2022년 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고 지켜 주셨다가
오늘 귀한 주일을 허락하시어 주님 전에 나아와 머리 숙여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앞에 우리의 모습 이대로 나왔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주님을 사모하여 머리를 숙였습니다.
부족하고 허물 많은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사랑과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는 모든 성도님들이 진정한 에배자의 모습으로 돌아와 겸손하고 낮아지는
자세로 예배가 회복되고 기도가 회복되고 믿음이 회복되며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릴 때
다시금 교회가 부흥되고 이 한 시간 함께 모여 열정과 간절함으로 주님을 사모하며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어 함께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일찍이 우리 교회를 세워 주시어 지역사회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셨사오니
지역사회뿐만이 아니라 나라와 세계에서 예수님의 빛과 향기를 품고 전도하고
선교하며 영혼을 살리는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유치부에서 부터 청년부까지 여름성경학교 수련회를 은혜중에 잘 마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일학교가 수련회 기간 중 많은 은혜로 다시 힘을 얻어
더욱 하나님을 찾고 이웃에 전도하며 다음세대의 교회와 대한민국과 세계를
짊어지고 가는 은혜와 이웃에 전도하며 귀한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교역자 부장과 부감 교사들에게 주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시고
귀한 사명 잘 감당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기도하옵기는 여러 가지 질병 중에 있는 환우들을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아픔과 고통을 치료하여 주옵시고 속히 회복되는 역사를 체험하여
주님전에 나아와 함께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추석명절을 맞이해서 가족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이게 하고 주시고 모처럼 모인 귀한 시간을 통해서 가족을 돌보는 시간되게 하시고 주인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복에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고향을 찾아 오가는 길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세우신 귀한 사자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칠배나 더하시사
마지막 시대에 귀하게 쓰임받는 목사님으로 사용하여 주시옵고
전하시는 말씀이 우리들의 심령과 골수를 쪼게고도 남아
그 말씀이 능력의 말씀으로 선포되어 세상에 나아가 승리하는
귀한 말씀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오며
함께 하시는 성도님들과 찬양대원들이 은혜의 찬양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드려지는 모든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며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는 예배가 되어지기를 간구드립니다.
다시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