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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254

2025년 8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많은 교회들이 여름행사를 마치는 주간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역자님들과 교사들의 수고는 아이들에게서 빛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휴가를 수련회의 교사로 섬기면서 보내는 모습은 우리 교회의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면서 주님 가까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하며 2025년 8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8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전능하셔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일 동안도 우리를 지키시며 보호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일에 예배당에 모여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영광 받으시고 우리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대속하시고 의인으로 삼아주시고 구원의 확신으로.. 대표기도 2025. 8. 14.
2025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지만 누구에게는 너무나 빠르고 또 그렇지 않게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내고 있는 여름은 교회학교의 활동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뭔가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준비하고 기도합니다. 그런,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해서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도 모르는 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특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은 오직 그 사람만이 또는 나만이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소중한 시간이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2025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기도와 찬양으로 살아가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때마다 도우시며 응답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에 한자리.. 대표기도 2025. 8. 6.
2025년 8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에어컨이 켜는 것이 일상화 된 여름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힘들지만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즐겁고 쾌적함 마저도 누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교사들의 기도와 수고 그리고 헌신을 느끼게 합니다. 각자의 받은 달란트대로 수고하는 것이 모여 교회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면서 2025년 8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8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언제나 동일하시며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은혜로 지난 시간마다 붙들어 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일에 예배당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8월의 첫 주일에 우리의 마음도 성령 충만함으로 믿음의 반석.. 대표기도 2025. 7. 31.
2025년 7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와 폭우 속에서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도 은혜입니다. 휴가일정에는 우리교회 교회학교 수련회 장소를 방문하는 기회도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7월 한 달 동안 받은 은혜를 되새기며, 다가오는 2025년 8월에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이어가시기를 바라면서 2025년 7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2025년 7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영광의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시간을 구별하여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어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찬양하오니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대표기도 2025. 7. 22.
2025년 7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맑은 하늘에 비가 내리는 변화가 있는 7월을 보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자만하거나 방심할수 없음을 알게 하는 자연의 가르침입니다. 교회학교가 준비된 행사를 시작하는 기간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다양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기본이며 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여름은 자녀와 진지한 영적 상태를 진단해 보고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2025년 7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2025년 7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거룩한 주일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영광 받아 주시고, 십자가 보혈을 기억하며 순전한 믿음으로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 대표기도 2025. 7. 16.
2025년 7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요즘 날씨는 많이 당황하게 만듭니다. 물론 덥기도 하지만 기습적으로 내리는 비는 준비안된 외출 길을 젖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심령도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어떤 상황을 맞이할 수 있을 지 생각하게 합니다. 교회는 여름행사를 준비하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교회학교가 있고, 한편으로는 여름을 안전하게 잘 보내기 위한 교회시설 안전점검도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마음을 모으고 노력할 때 더욱 은혜로운 결실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고 보람있는 7월을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2025년 7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7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우리를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주일에 모여 마음과 정성으로 예배를 올려드리오니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대표기도 2025. 7. 9.
2025년 7월 첫째 주 맥추감사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을 무더운 여름으로 맞이합니다. 6월의 장마는 가벼웠지만 7월의 더위는 대단할 것 같은 느낍입니다. 교회학교의 각 부서마다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자회를 준비해서 주일학교의 활동을 지원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단기선교여행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매일 새벽에 모여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은혜롭습니다. 세상은 어지러워도 변치않는 주님의 품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복된 사람입니다. 2025년 7월 첫째 주 맥추감사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7월 첫째 주 맥추감사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사 많은 허물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20.. 대표기도 2025. 7. 1.
2025년 6월 다섯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일년의 반을 보낸다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지내 온 시간과 앞으로 보내야 할 시간을 생각해 볼때 더욱 시간의 무게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기도 하지만, 살아 온 순간이 주님의 은혜임을 알게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지내야 할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더욱 알차고 은혜스러운 2025년 후반전이 되시기를 원하면서 2025년 6월 다섯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6월 다섯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참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선포하시어 허락하신 주의 백성이 모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령 충만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 대표기도 2025. 6. 25.
2025년 6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세상을 구별하여 살 수 있다는 것은 말씀이 함께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이고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않는 순간의 연속이기 때문에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입니다. 지나간 시간의 흔적속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도와주셨다는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라면서 2025년 6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6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 찬 주일예배로 모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거룩하고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로 마음을 내려놓게 하시고 연약한 믿음으로 불순종하였던 모든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로 용.. 대표기도 2025. 6. 18.
2025년 6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새로운 대통령이 세워진 대한민국이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과 삶을 잘 경영해 갈 수 있도록 쉬지 않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제 시기적으로 각 교회가 여름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다음세대들의 믿음을 위해서 마음을 모아 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말씀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보면서 2025년 6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6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거친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 거하며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주일에 마음을 새롭게 하.. 대표기도 2025. 6. 11.
2025년 6월 둘째 주 성령강림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예수님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다소 균형이 맞지 않는 관계적인 모습으로도 가능하지만 사랑은 모든것을 나눌 수 있는 마음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면서 주님을 믿게하여 주신 사랑은 크고도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균형이 맞지 않는 관계까지도 허물어서 사랑해 주신 은혜는 베풀어 주신 것이라고 새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2025년 6월 둘째 주 성령강림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6월 둘째 주 성령강림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활 승천하신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오셔서, 빈들에 마른풀같이 시들은 우리의 영혼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 땅의 교회가 지키는 성령.. 대표기도 2025. 6. 2.
2025년 6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이제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맞이하는 6월은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우리나라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며 투표에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을 믿는 우리가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일부터 말씀하신 대로 생활에 적용하면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릅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가정과 터전에도 항상 푸르름이 넘치기를 원하면서 2025년 6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6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언제나 변치 않는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2025년 5월을 잘 보내고 6월의 첫 주일에 예배로 모였습니다. 우리를 살리신 주님의 보혈을 생각하며 감사와 순종으로 올.. 대표기도 2025. 5. 28.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참 좋은 계절에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알게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도 나누고 그동안 미뤄왔던 감사의 표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위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우리가 받은 복입니다. 갖고 누리는 것으로 더욱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시며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시어 말씀으로 살게 하시고 한 주일 동안도 우리를 지키시며 보호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에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영광 받아 주시고,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와 순종의 예배로 인.. 대표기도 2025. 5. 20.
2025년 5월 셋째 주 교사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5월의 교회행사는 다양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번 주일은 교사들의 수고를 기억하는 교사주일로 섬기는 교회가 많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면서 믿음을 지켜가도록 섬김을 하는 교사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헌신입니다. 한 아이가 잘 성장하여서 가정도 복음화 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가정의 믿음이 대물림 되기를 바라면서2025년 5월 셋째 주 교사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5월 셋째 주 교사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건지시고 복음으로 살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거룩한 주일, 세상의 바쁨과 분주함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 대표기도 2025. 5. 12.
제자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 vs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성경속 인물 둘 다 야고본데… 누가 누군지 헷갈리네!어느 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식당에서 성도들과 해장국 한 그릇 앞에 두고 이야기 나누다가 어떤 성도님이 이렇게 물으셨습니다.“성경에 야고보가 세 명인가요? 제가 헷갈려서요. 제자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랑… 예수님 동생 야고보… 누구는 순교했다 그러고 누구는 교회 지도자였다 그러고…”아, 이 질문은요. 한 번쯤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성경 속 미스터리 같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고보 시리즈’입니다. 야고보를 구분해서, 정확하고도 살짝 창의적으로! 다채롭게! 들여다봅니다.1. 이름부터 같은 야고보, 성경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려 하나?야고보라는 이름은 헬라어로 Iákōbos, 히브리어로는 야아코브(Yaakov), 우리에겐 ‘.. 대표기도 2025. 5. 2.
2025년 5월 둘째 주 어버이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어린이주일을 지내고 둘째주일을 맞이 했습니다. 교회마다 준비한 행사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곳곳마다 준비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넙칩니다. 가정마다 즐거운 시간을 통해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더욱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2025년 5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2025년 5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참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좋은 계절과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한 주일에 우리를 부르시고,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앉게 하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의 보호하심과 사랑 안에서 지켜 주시고, 오늘도 변함없는 은혜로 우리의 발걸음을 예배당으로 인도하셨사오니,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 대표기도 2025. 5. 1.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예배 자세, 예배 준비, 찬양과 헌금의 의미까지“오늘도 예배 잘 드렸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정말 잘 드린 예배일까요?어떤 날은 눈물이 흐르고, 어떤 주일엔 하품이 먼저 터지고, 어떤 예배에선 ‘시간 왜 이렇게 안 가지’ 하며 시계를 힐끔… 그럼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요?처음엔 기도할 때 손도 떨리고, 회중석보다 앞에 앉는 게 부담됐어요. 그런데 해마다 느끼는 건 하나—예배는 우리 삶의 중심이자 방향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마다, 교회마다, 상황마다 예배 모습이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선 예배 자세, 예배 준비, 찬양과 헌금의 의미까지 하나하나 돌아보며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일까?”에 대해 담백하고 무작위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예배 자세? 형식보다 ‘영과 진리’가 먼저무릎.. 대표기도 2025. 4. 30.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을 균형있게 사는 지혜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들“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로 살기”우리는 회사원이고, 부모이며, 친구이고, 이웃입니다. 동시에 주일에는 예배당에 앉아 있는 성도이고, 때로는 기도회의 인도자이며, 아침마다 성경 묵상을 하는 사람입니다. 두 개의 정체성? 아니요, 저는 그것을 하나의 사람 안의 두 개의 호흡이라 말하고 싶습니다.신앙은 숨이고, 사회는 몸짓입니다.어느 날은 신앙이 숨이 막히고, 어떤 날은 사회가 과로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균형’이라는 단어는 마치 외줄 타기 같기도 하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시소 같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 더 무겁느냐에 따라 반대쪽이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1. 월요일의 크리스천이 되기“주일엔 은혜, 월요일엔 욕설”?물론 과.. 대표기도 2025. 4. 29.
교회 안에서 사람들과 갈등이 괴롭다면... 교회 내 인간관계 문제, 사역 스트레스에 대한 솔직한 고민오늘은 누구나 말은 못 하지만 속으로는 끙끙 앓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교회 안에서는 다 천사 같겠지?"교회 처음 다니던 시절,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지금은 웃음이 나옵니다. 교회도 결국 사람 사는 곳입니다.거룩한 척, 인내하는 척 해도, 속으로는 미워하고, 질투하고, 상처 주고, 실망하기도 합니다.그런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불편함' 때문에 교회는 더 진짜입니다.갈등은 피할 수 없다사람이 둘만 모여도 의견 차이는 생깁니다. 교회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특히 사역(봉사)을 함께하면, 성격, 스타일, 속도 차이, 심지어 말버릇까지 문제 됩니다.어떤 날은 "저 집사님 얼굴만 봐도 숨이 턱 막혀요."어떤 날은 "왜 나만 이렇게 .. 대표기도 2025. 4. 28.
구원에 확신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진짜 구원받은 것일까?" "구원의 확신은 어떤 느낌인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혹시 나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걸까?""진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믿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이 문득, 아니 자주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30년 교회 다닌 장로도, 갓 교회에 들어온 초신자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비슷한 고민을 할 때가 많습니다.괜찮습니다. 이런 질문 자체가 이미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문제는 질문이 아니라, 그 질문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입니다.오늘은 정답만 던져주는 글이 아니라, 질문과 함께 걷는 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1. 구원의 확신은 느낌이 아니다먼저 한 가지 중요한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 것 같습니다.구원의 확신은 감정이 아닙니다.느낌 좋은 날에는 "아.. 대표기도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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