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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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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지만 ㄴ구에게는 너무나 빠르고 또 그렇지 않게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내고 있는 여름은 교회학교의 활동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뭔가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준비하고 기도합니다. 그런,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해서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도 모르는 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특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은 오직 그 사람만이 또는 나만이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소중한 시간이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2025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마음과 뜻을 합하여 기도와 찬양으로 살아가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때마다 도우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오니 구하며 두드리는 우리에게 열린 문을 볼 수 있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이 예배하는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해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기억하며 날마다 공급하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중에 맞이하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8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 민족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치 않으시고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게 도우신 하나님 아버지. 남북으로 분단된 현실을 넘어서서 평화 통일과 세계만방을 향하여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2025년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은혜중에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청년교회가 수련회를 시작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꿈과 비전을 품으며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청년의 시간은 경제 사회적인 기반을 쌓아 나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꿈을 이루어 나가는 주님의 청년들이 되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병마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육신과 마음이 힘들지만, 항상 곁에 계시며 힘을 보태주시고 낫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도우심으로 회복의 응답을 받는 실증과 우리의 간증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맡겨주신 전도와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며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원로 목사님과 담임목사님, 은퇴하신 교역자님까지도 성도들과 함께하고 섬기면서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충성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군 생활 중인 청년들을 강건하게 지켜주시고, 해외에 나가 있는 성도들과 또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보내고 있는 가정까지도 주님의 은혜 속에 원하는 것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며 주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예배의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담임목사님께 영력과 건강을 더해 주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며, 예배에 참석한 우리 모두의 마음 문이 열리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며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성으로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며 섬기는 사랑하는 손길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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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20250810.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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