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예배 순서와 인도 - 말씀과 설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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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순서와 인도 - 말씀과 설교(1)

윤장로 발행일 : 2022-09-15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사역자에 따라 설교가 될 수도 있겠고 말씀 나눔도 됩니다.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세계의 교회가 기도하는 모임이 제한받고 있고

교인들도 기도의 힘을 잃어가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새벽예배가 더욱 귀합니다.

 

새벽예배를 순서에 따라 정리하였습니다.

 

1. 사도신경으로 새벽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2. 찬송 154장 생명의 주여 면류관

 

(다같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3. 말씀 요한복음 14:1~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말씀가운데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말씀을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지난 주일은 맥추감사주일로 지켰고 모처럼 애찬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길을 만들어 본적이 있나 생각해 봅니다.

만들어 진 길을 다녀만 보았지 만든 길을 없었습니다.

길도 여러 가지 길이 있습니다. 차는 차도 사람은 인도이고 사람은 인도해서 우측통행을 해야 합니다.

정해진 규칙을 어기면 혼란을 발생시킵니다.

 

 

에수님께서는 자신을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문제에 봉착했다는 말은 길이 막혔다는 의미입니다.

바꿔말하면 걸어갈 길이 있으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길이 있으면 근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생길에는 크고 작은 문제들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문제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원하든 그렇지 않아도 우리네 삶에는 고달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말씀을 나눈것과 같이 오직 예수님만이 나는 길이요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길이 막힐 때마다 길 되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길입니다. 말씀이 길입니다.

그 말씀대로 따라가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무엇보다 인생을 살면서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밖에 없습니다.

죄 사함 받고 천국 가는 길,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길을 잃어버리면 실패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길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예수 안에서 그 길을 통하여 승리하며 복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리는 절대적 진리로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신 있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에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참 진리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죄에서 심판에서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주님께서 길 되시고 진리 되심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님은 그 자체가 진리이시고 그 말씀이 바로 진리 되십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합니다.

진리를 떠나면 방황과 혼돈에 빠집니다. 진리를 떠나면 결국에는 사망에 빠지고 맙니다.

 

그렇기때문에

영생을 얻는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육체의 생명만을 가지고 살다가 멸망에 이르면 안 됩니다.

육체의 생명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살아야 합니다.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의 저주를 끊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나눈 말씀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길이십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진리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바로 진리입니다.

이 진리가 우리에게 영원한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예수님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를 떠나면 육체의 생명은 언제가 죽음으로 인생이 끝나고

주님의 재림에 심판의 부활에 참여해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 인생으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어야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을 얻는 소망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령님과 함께 영생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바로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으로

예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아가시고 육체의 생명만이 아니라 참 영원한 생명을 이어가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더하고 더해 나갈때에

직접 들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으며 허락하신 길을 걸으며

진리를 깨닫고 영생을 누리며 더 가까이 나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만들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도 은혜 충만한 기도시간과 기쁜 소망을 갖고 지내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4. 인도자 기도

 

우리교회를 세워 주시고  계획하신대로 사용하여 주시고

성도들도 더 좋은 믿음의 모습으로 만나길 위해 기도해 주시고

목회계획에 따라 은혜롭게 잘 추진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준비되고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서 믿음도 다잡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각자 개인기도하시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각자 개인기도를 하고 자유롭게 집으로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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