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실수1 모세는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을까? 믿음의 여정을 다시 돌아보다한 손에는 지팡이를, 한 가슴에는 불붙는 사명을 안고, 80이 넘은 노인이 애굽을 떠났다. 그는 출애굽의 중심이었고,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던 사람이다. 물이 갈라지고, 만나가 내리고, 반석에서 물이 터져 나올 때마다 중심엔 모세가 있었다. 그런데 그런 모세가, 정작 그토록 바라던 가나안 땅을 밟지 못했다는 사실… 우리에겐 너무도 낯설고 아이러니하다.1. "모세는 무슨 죄를 지었나요?"우리는 종종 '큰 실수'를 찾아낸다. 민수기 20장. 그 유명한 므리바 사건이 떠오른다. 백성들은 또다시 목이 말라 불평한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로 반석에게 명령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모세는, 예전처럼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다. 물은 나왔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 대표기도 2025. 4. 2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