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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3-03-30

꽃샘추위와 미세먼지가 기승 부리며 봅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 3월이 지나가고 4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루를 보내는 것이 은혜라는 것밖에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세성은 어지럽고 가짜와 속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입은 것에 감사하며 종려주일이기도 한  2023년 4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준비해습니다. 

 

생명의 주이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감사의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하여 죄 없으신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과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와 눈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흘리신 그 보혈로 우리를 깨끗게 하시고,

정결케 하심을 믿습니다. 넘어질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주 보혈의 능력이 있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다시는 그 죄악을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신 말씀이

소망이 됨을 고백하오며, 주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살아가는 빛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지혜와 총명함으로 거짓과 유혹을 구별하며 이겨내게 하시고,

의와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히 채우는 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할 때에 응답의 역사와 치유와 회복이 확신 되며, 주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으로 완전히 거듭나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4월을 새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루 하루를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시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 처럼 말씀에 갈급한 자가 되어,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때에 천국에 대한 확신과 소망이 넘쳐 흐르는 축복을 허락하시옵소서.

 

병중에 있는 환우들이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꼭 회복할 것을 믿으며 주님을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사오니, 주님의 손으로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해외 여러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을 축복하여 주셔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전하는 복음으로 주님을 믿는 결실도 풍성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교회학교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도와주셔서 어린 생명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나게 하시며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도 가르치는 은사로 기쁨으로 충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영력과 건강을 더욱 풍족하게 하여 주시고

선포하는 말씀으로 모든 성도가 은혜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성으로 준비하고 올려드리는 찬양도 기뻐 받아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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