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난한이웃1 그리스도인은 가난을 도우며 같이 살아야 한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도 힘이 없던 아이를 기억합니다. 그 아이는 아쉽게도 집에서 맞이 할 부모가 안계시고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지극한 보살핌과 사랑이 있지만 이 아이는 그것으로 마음의 평안함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집은 희미한 불빛의 공간이 있고 축축한 냄새도 맡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다정한 얼굴과 사랑의 가르침도 집에 들어오면 어둠으로 갖혀버립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이웃들, 특히 생활고에 짓눌려 웃음을 잃어버린 이웃들과 대면하게 하는 연결고리인 개인적, 사회적 변화의 교차점에서 만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들을 소망을 갖고 동등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로 변화되면서 편리함의 극치를 누리고 있는 .. 대표기도 2022. 8.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