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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4

그리스도인은 가난을 도우며 같이 살아야 한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도 힘이 없던 아이를 기억합니다. 그 아이는 아쉽게도 집에서 맞이 할 부모가 안계시고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지극한 보살핌과 사랑이 있지만 이 아이는 그것으로 마음의 평안함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집은 희미한 불빛의 공간이 있고 축축한 냄새도 맡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다정한 얼굴과 사랑의 가르침도 집에 들어오면 어둠으로 갖혀버립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이웃들, 특히 생활고에 짓눌려 웃음을 잃어버린 이웃들과 대면하게 하는 연결고리인 개인적, 사회적 변화의 교차점에서 만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들을 소망을 갖고 동등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로 변화되면서 편리함의 극치를 누리고 있는 .. 대표기도 2022. 8. 26.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우리는 매일매일 결정에 직면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만 얼마나 많은 결정을 내려야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나는 오늘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 것인가? 나는 오늘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입고 나갈까? 오늘 친구모임에 나갈까? 나가기 전에 기도할까? 이메일을 확인해 볼까? 몇 시에 집을 나설까? 오늘은 누구를 만나서 무슨 말을 할까?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하는 작은 선택들이지만,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것을 결코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사소한 결정을 내립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러한 작은 결정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기독교인으로서 충실하게 살아 갈 필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에 성실한 결정을 할 것으로 믿고 많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확.. 대표기도 2022. 8. 21.
우주의 잠재력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 우주는 신비롭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만큼 모든 것을 갖고 있고 움직이며 활동하는 물체입니다. 밤에 눈을 들어 보면 매일의 모습이 다르게 보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만들어 내며 움직이고 있는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소중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우주의 모든 것보다도 소중하게 여기시며 보살펴 주시고 계십니다. 자신감있게 살아갈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잠재력을 주신 하나님을 믿으며 잠깐의 실패나 좌절에 쓰러져 있지말고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차게 도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두려움이 아닌 희망과 꿈의 조언을 구하라. 좌절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채워지지 않은 잠재력에 대해 생각하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을 신경쓰지 말고, 여전히 가능한 것에 관심을 가져라. 오늘 하루는 실패해도 나를 격려해.. 대표기도 2022. 8. 20.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 인사를 꼭 하세요. 우리 주변에는 소중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정을 알았는지 가까이 다가와 위로하며 격려하고 용기도 보태줍니다. 같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닫혀져 있는 마음을 열어 다시 일어 설수 있도록 해주고 좋은 경험과 말씀으로 도와줍니다. 혼자 있었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사정과 형편을 알고 먼저 손 내밀고 도와주는 손길은 감사함으로 받아 일어서는 것입니다. 어색하지만 그 손길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일어 설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힘들어 보이면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정말 고마움뿐입니다. 돈과 시간을 사용하면서 잘 견뎌내기를 바라며 격려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좋은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대표기도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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