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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4-07-31

거리의 한산함을 느낄 수 있는 주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떠나고 여름의 뜨거움은 그것을 더욱 재촉합니다. 교회학교 여름 행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교회는 더욱 활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수고하시는 교역자님들과 헌신하시는 성도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면서  2024년 8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8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언제나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험악한 세상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보호하시고 지켜 주셨다가 허락하신 주일에 주님 전에 나아와 말씀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 사함을 받은 우리지만 너무나 연약하여서 온전치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을 회개하며 부족하고 허물 많은 것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을 지키며 겸손과 순종으로 예배와 기도가 더욱 뜨겁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세워 주시어 지역사회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셨사오니 맡겨주신 지역사회와 세계만방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여서 영혼을 살리는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2024년의 7월에는 장마가 길었지만, 이제는 지나가고 8월의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이 건강하며 성령 충만으로 더운 여름을 잘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교인의 기도와 협력으로 많은 다음 세대가 참석하게 하시고 은혜중에 영적 체험과 믿음의 성장과 확신의 계기로 잘 마치게 하여 주시옵기를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치, 사회,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불신과 반목으로 마음과 뜻이 갈라지고 끝없는 다툼으로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복음으로 다스려지는 복된 나라가 되며, 국민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노력하는 가운데 미래를 준비하여서 강건한 주님의 나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기도하옵기는 여러 가지 질병 중에 있는 환우들이 있습니다. 아픔과 상처를 치료하여 주시어, 회복되는 역사를 체험하며 예배에 나아와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건강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단 위에 세우신 귀한 우리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칠 배나 더 하시어 영적으로 갈급한 시대에 귀하게 쓰임 받는 성령 충만한 목사님으로 붙잡아 주시옵고, 오늘 선포하시는 말씀이 우리들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고도 남아 그 말씀으로 세상에 나아가 승리하는 충성된 성도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침부터 마음의 정성을 담아 준비하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에게는 마음 문이 열리는 은혜의 찬양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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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다운로드

 

대표기도-20240804.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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