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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4-08-07

더운 여름이지만 입추가 지나가면서 조금만 견디라는 위로의 말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둡고 상처된 것을 말하기 좋아하는 세상 풍파에서 그래도 말씀으로 중심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기도하면 들어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나갈 길을 인도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2024년 여름은 긴 더위에 많은 질병도 유행하고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이 잘 보낼 수 있는 여름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2024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거룩한 주일에 주님의 허락하신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부족하고 죄로 얼룩져 있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을 믿고 시인하는 자마다 구원하시고 의롭다고 여겨주셨으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을 보내는 기간에도 우리를 지키시며 보호하여 주시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사랑으로 복음을 전도하며 주님께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4년의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상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지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교회는 수련회와 여름성경학교로 섬기면서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 다음 세대의 믿음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허락하신 믿음의 결실로 즐거워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업과 직장과 가정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는 만큼 성장하는 축복의 통로를 열어 주시옵소서. 2024년의 광복절을 맞이하는 주간에 기도드립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나갈 때, 우리나라가 예비하신 큰 문이 열리며 복에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의 자리에서 믿음을 더욱 강건하게 하셔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받은 은혜와 소망으로 감사하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닮아가기를 원하며 믿음으로 섬기는 성도들에게 더욱 굳건한 믿음을 주셔서 충성과 헌신이 넘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병상에서 아픔과 고통으로 신음하는 환우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의지하며 낫기를 원할 때 불쌍히 여기셔서 치료의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형편이 궁핍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원망이나 불평을 이겨내고 오직 믿음으로 변치 않는 확신의 기도와 힘으로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로 삼아주시옵기를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섬기며 믿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전도하며 선교하여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열매 맺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우리 목사님께 영적 충만함과 능력을 더하셔서 예배에 참석해서 듣는 자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눈과 귀가 열리고 성령 충만을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보이지 않는 정성스런 손길도 기억하여 주시고, 예배로 은혜 충만하며 성도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예배로 받아주시옵소서. 순서에 따라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도 기쁘게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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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20240811.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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