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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앞둔 환자를 위한 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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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교우가 아프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 기도하게 됩니다. 특히, 사고나 질병으로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주님을 믿는 형제, 자매의 자리에서 어려움없이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수술과 회복의 모든 과정을 주님께 맡기며 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앞둔 환자를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수술을 앞둔 환자를 위한 기도문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저희가 한 마음으로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생명의 주인이시며 우리의 날과 시간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몸의 연약함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성도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곧 수술을 앞두고 있는 이 성도의 마음 가운데 두려움과 염려가 있음을 주님께서 아시옵니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걱정과 불안, 그리고 가족들의 근심까지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사람의 손에 맡겨진 수술이지만 그 모든 과정 위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여 주옵소서. 집도하시는 의료진에게 지혜와 침착함을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손과 판단 위에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판단 하나, 짧은 순간의 선택 하나까지도 주님께서 주장하여 주셔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수술 전의 준비 과정 가운데에도 주님의 평안으로 덮어 주옵소서. 잠자리에 들 때에도, 눈을 뜨는 순간에도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게 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연약함보다 크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고통보다 더 큰 소망을 붙들게 하여 주옵소서.

 

수술의 시간 가운데 성도의 몸을 주님의 손으로 직접 만져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손상된 곳은 회복시켜 주시고, 병든 부위는 새 힘을 얻게 하시며, 회복의 과정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회복의 시간이 더딜지라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루하루 나아지는 작은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를 사랑하며 곁을 지키는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간병의 수고 속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눈물의 자리마다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게 하시며, 이 시간을 통하여 가정이 더욱 주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 교회 공동체도 함께 기도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공동체,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공동체 되게 하시고, 한 사람의 회복을 통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이 성도의 생명과 앞날을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고백이 입술과 삶으로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치료의 주인이시며 참된 의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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