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7일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
2월 17일은 설날입니다. 주말까지 연결되어서 5일간의 설날연휴가 되어서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예배하고 많은 덕담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더욱 사랑이 넘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교회를 섬기며 생활에서도 바쁘게 지냈지만 여유로운 시간과 함께 친정집의 포근한 사랑도 마음껏 누리시길을 기도하면서 2026년 2월 17일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를 작성하였습니다.

2026년 2월 17일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
1. 인도 : 가족 중 직분 받은 자 또는 어르신
2026년 설날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도 우리 가정을 지켜 주시고, 은혜 가운데 새해와 설 명절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우리 가정이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로 나아갑니다.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오직 말씀 위에 세워지는 가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게 하시고, 자기 뜻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가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로만 믿는 신앙이 아니라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족이 모인 가운데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굳어진 마음은 부드럽게 하시고, 닫힌 마음은 열어 주시며, 서로를 향한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사도신경
(다 같이 사도신경으로 믿음을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
-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4. 말씀봉독
신명기 6장 4~9절 (구약 271페이지 / 자녀 중에서 준비해서 봉독)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5. 말씀 나눔
같이 읽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리하는 제목을 만들어 본다면 “말씀 위에 세워지는 가정”입니다.
설 명절은 가족이 함께 모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함께 바라보는 귀한 시간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말 한마디, 작은 오해로 인해 서로의 마음이 상하기 쉬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정이 무엇으로 세워져야 하는지를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가정의 중심에는 오직 하나님, 그리고 그 말씀이 있어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6절과 7절에서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이는 신앙이 교회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일상에서 살아 움직여야 함을 뜻합니다.
가정예배는 형식이 아니라 고백입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라는 믿음의 선언입니다. 부모의 신앙은 말보다 삶으로 자녀에게 전해집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용서하며, 먼저 낮아질 때 그 가정은 말씀 위에 굳게 서게 됩니다.
하나님은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말씀을 강론하라고 하십니다. 가정의 모든 시간이 말씀으로 물들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가정이 아니라, 말씀 앞에 늘 돌아오는 가정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처럼 모이는 설 명절에도 우리 가정이 말씀 앞에 서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고, 서로의 부족함을 지적하기보다 말씀으로 서로를 세워 주고, 판단보다 사랑으로 품어 주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26년도에도 우리 가족은 나름의 목표를 두고 살아가게 됩니다. 말씀 위에 세워진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평안과 보호하심으로 온전하게 살아가고 있는 줄을 알고, 설날에 가족을 위해 준비하고 수고한 손길에도 감사하며 가진 것으로 사랑을 넉넉히 나누는 실천적인 아름다운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한 세대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나가고 새로운 세대가 그것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녀 세대에게 믿음의 모습이 되어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의 가정으로 대대손손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아멘.
6. 공동 대표기도
(생략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기도가 필요할 경우 기도 제목을 정하여 진행합니다. 미리 정하고 한 사람이 1~2분 정도 합니다.)
이 시간에는 우리 가족이 원하는 기도 제목을 놓고 대표로 차례대로 기도하겠습니다. 같이 드리는 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새해 우리 가정의 믿음과 평안을 위해
둘째, 섬기는 교회와 교회 생활을 위해
셋째, 건강이 약한 가족의 회복을 위해서 입니다.
기도를 마친 후 마지막으로 제가 마무리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를 순서대로 마친 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족이 모여 진정으로 원하는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우리의 사정과 형편을 아시는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고 아껴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 가족과 가정이 되게 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 찬송
찬송가 552장 – 아침 해가 돋을 때
8.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9. 마무리
이것으로 2026년 설날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다 같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다 함께 박수하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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