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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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2-10-12

추수를 앞두고 있는 농촌 들녘

 

인간의 생사화복과 인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의 날을 세계만방에 선포하시어 모든 주의 백성들이 몸 된 주의 제단에 나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벌써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는 이때 에 우리 모든 권속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만군의 하나님께 입을 모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금년 한 해를 지나오면서 입으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였으나 내 이웃과 형제에게 상처를 주지 아니하였나이까 이 모든 허물과 죄를 이 시간 자복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의 전신 갑주를 입고 이 세상에 승리하는 우리가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민족과 이 나라를 아껴주셔서 다시 한번 영적인 회복이 일어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지구촌에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전쟁이 하루속히 종식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에 따라 세계는 경제 대공항을 맞이하고 있사오니, 백성들과 위정자들이 이 난국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하나님께서 지혜와 신령한 영으로 도와주시옵소서. 반면에 국론을 분란 시키며 사탄의 세력과 악의 축들이 하루속히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시고 이 민족의 복음화를 통하여 남과 북이 하나로 통일되게 하시고 마지막 때에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는 제사장의 국가로 우뚝 세워 주시옵소서.

 

잘 익은 은행이 넘치도록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사랑하시는 제단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 권속들의 영안이 열릴 수 있도록 하시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 뜻을 따라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해서 단위에 섰사오니 성령 충만케 하시고 말씀을 선포하실때 우리 모두 말씀을 받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은 원이로되 형편과 사정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권속들이 있습니다. 동일한 은혜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원치 않는 질병으로 병상에서 고통으로 있는 권속들도 있사오니 이 시간 성령께서 안수하시고 모든 병마가 떠나가게 하시옵고 저들의 입술로 복음 증거가 되는 복된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해외로 군무로 나가 있는 권속들도 있습니다. 계획한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한해도 형통함의 복을 주시옵소서. 찬양대를 세우셨으니 찬양을 드릴 때 그 찬양이 우리의 고백이요 큰 영광과 기쁨이 되게 하시고 모든 성가대원의 입술에 감사와 기쁨의 찬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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