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의 기도 - 대림절과 성탄절에 말씀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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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 - 대림절과 성탄절에 말씀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윤장로 발행일 : 2022-12-09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시작이 있어서 마지막이 있지만, 마지막 이라는 말은 항상 아쉬움을 동반합니다.

힘들고 지친 한 해였을 수도 있고, 넘치는 은혜로 축복으로 가득 찬 한 해였을지도 모릅니다.

올해의 마지막 기도를 담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12월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부족하기만 한 우리를 사랑하셔서 말씀으로 살게 하시고 건강과 치유로 도와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속에 휘둘리며 살아왔던 시간을 정리하면서 주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에 따라 살아 왔는지 되돌아보게 하시고 죄악된 모습들은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직장과 사업에서 정직하며 열심히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12월을 보내면서 좋은 소식과 엄청난 아이디어로 많은 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인물이 되게 하여 주시고 발전하며 결실을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께 의지하며 감사하는 심령으로 인도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은혜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변의 환경들도 다툼과 분쟁은 없도록 하시고 주님의 자녀답게 처신하여서 어디서나 빛이 자녀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맡은 책임을 다하면서 가치와 근면함이 주목받고 정당한 보상과 대우받을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시옵소서.

 

재물을 생산할 능력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면서 허락하신 결실에 감사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에 속한 성도임을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성경 말씀을 사랑하고 읽는 성도가 되며 믿음이 더욱 견고하여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인도하심을 깨달아 열심히 기도하며 온전하게 행동하여서 하는 일마다 번창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선하신 도우심을 통하여 우리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기쁨의 노래가 가득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항상 넘치도록 큰 손으로 도우시니 감사하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추운 12월이고 겨울이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돌아볼 때 넘치도록 허락하신 열매를 거두며 수확으로 헛간은 풍성해졌고 우리의 심령은 은혜로 가득합니다.

 

성탄절을 감사함으로 기다리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을 깊이 묵상합니다.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하시고 주님의 자녀가 됨이 얼마나 거룩한 은혜인지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신 말씀대로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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