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결심과 기대로 맞이했던 2022년도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잘 살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도우심이 넘칩니다. 주님의 긍휼하신 사랑이 가까이 항상 있어도 찾지 못하고 보지 못하였던 어리석음과 욕심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회복하는 12월이 되기를 원하며 주님께 믿음의 결실을 올려드리는 행복한 시간이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합니다.
언제나 우리를 돌보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와 경제적인 어려움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신 하나님께 예배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죄로 가득찬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자녀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온전히 살아야 할 우리지만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온 부족함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그동안 마음의 상처와 말 못할 근심과 걱정 그리고 염려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잊어버리고 살아온 심령들이 예배를 통하여 참된 은혜와 감사가 회복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보혈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오니 위로와 회복 치유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갈급한 심령들이 성령의 단비를 맞아 소생하는 계기가 되게 하시며 주시옵소서. 몸된 제단에 속한 성도들과 가정 그리고 기관이 소망으로 인내하며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에 속한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고 병마로 고통당하는 가정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며 경제적인 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가정에 평강과 축복으로 위로하여 주시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주안에서 사랑으로 새가정을 꾸리는 젊은 부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자손만대에 주님을 잘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서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닫힌 마음들이 열리게 하여 주시고 믿음이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는 확신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우리교회를 통하여 은혜가운데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는 복된 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에게 은혜의 찬송이 되기 원하오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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