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놀자–교회에서 웃을 수 있고 놀 수 있어야 행복합니다.
본질은 유지하면서 교회에서 놀자.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교회 건물에 들어가게 되면 옷 가짐도 살펴보고 대화도 조심스럽게 낮춰 말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게 되고 경건해지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긴장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간다는 것에 기쁨이 있어야 하고 행복감도 느껴야 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감정을 마음껏 나타내는 것은 정신적인 행복을 증진합니다.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자신을 즐기는 것은 행복하고 장려할만한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환경을 교회가 만들어 주어야 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사랑 안에 있는 우리들이라면 서로 만나서 반갑고, 대화를 하면서 즐겁고
헤어지면서 행복해하고 다음 만남도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거룩을 넘어 행복을 안겨주자.
교회에서 설교로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교역자들이 사역을 감당하듯이 교회가 교인들의 행복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준비하며,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달란트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앞에서 수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재미를 느끼고 더 행복하고 즐거움을 받으려는 기본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더 동정하고 관대해지도록 도와주어야 삶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연약함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 교회의 행사가 성도들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복음 안에서 다양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웃기를 바라시며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답게 순수한 활동을 하여야 하며 교회에서 즐길 수 있는 행복 메뉴를 준비하고 제공해야 합니다.
이제는 혼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지 말고 믿음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휴대폰도 멀리하고 텔레비전에서 해방되고 얼굴근육이 웃음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책 읽는 공간, 가르치는 공간, 대화하는 공간, 수공예 공간, 꽃꽂이 공간, 사진찍기 공간 등 성도간에 소통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시간과 공간을 채워 나가야 합니다.
노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것이 온전한 믿음을 유지하는 데 유익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교회를 성도들이 즐겁게 노는 곳으로 공간을 과감하게 제공해야 합니다. 교역자님들과 성도들이 생각하고 지헤를 모아 풀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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