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 CCTV감시센터 방문기
멀고도 먼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를 방문하고 있다. 업무적으로도 필요한 나라이다.
6.25 전쟁때 우리나라에 파병하였던 남미국가중 유일한 우방 국가이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Cali 를 방문했다.
칼리시의 치안담당자의 도움을 받아 여러기관들과 업체를 방문해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교환하였다.
그중에서 도시 전체를 관리하고 있는 CCTV교통관리시스템은 기대 이상으로
잘 구축되어 있었고 계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칼리시의 CCTV관리시스템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업체를 방문해서
유지관리와 운영지원에 대한 시스템을 소개받았다.
거의 미국제품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연수와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도시를 둘러 보았다. 전형적인 남미도시인데 거리는 매우 한산하고 주민들은
매우 여유있는 모습이고 동양인을 대하는 모습이 매우 우호적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호기심은 대단히 많고 같이 사진찍기도 좋아한다.
앞으로 최첨단 CCTV시스템과 광고 전광판이 도입 될 것이라는 도시
주요지점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거점도시로 발전하게 될 거시적 계획을 갖고
있는 산업도시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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