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로 가는 길을 응원합니다.
교회에 충성 봉사하는 전도사님과 권사님을 비롯한 성도님 들을 보면 감사함이
앞섭니다. 특히, 주일 일찍부터 온전한 예배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기 던 분이 선교사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예배와 찬양 그리고 주일학교를 위해서 충분히 잘 감당하던 분인데 하나님으로 부터
선교사의 새로운 직분을 섬기라는 명령을 받았는지 자세한 결심의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정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잠시 아쉬운 이별을 고하고 떠났습니다.
평소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열심으로 주일학교를 섬기던 모습을
생각하면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지만 잠시 헤어진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는 선교사님으로 변화받을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은 사역을 슬기롭게 잘 감당하실 것을 믿으며 응원합니다.
선교사 사역을 섬기고 계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문화와 언어도 다르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 것도 많은데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다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알고 나아가는 모습은 멋있습니다.
필리핀에서 한센인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섬기시는 선교사님.
종교적으로 탄압받는 국가에서 의료선교를 하며 젊음을 바치고 있는 선교사님.
학교를 세우고 복음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컴퓨터와 영어를 가르치시는 선교사님.
추운 동토의 떵에서 조선족들과 마음을 같이하며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
우리 국내에 있는 성도들은 마음과 뜻을 같이 하고 선교헌금 등으로 협력해야 할 귀한 사역입니다.
"선교사로 가는 길에 마음을 모아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준비하며 성장하는 기간 되세요 잘 감당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간혹 어려운 형편에 있을 때 기도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더욱 명확하게 알려주실 것입니다 선교사로 준비하며 나아가는 새로운 길에 맡은 사명 잘 감당하시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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