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본문 바로가기

2023년 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3-02-16

포근한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 마치 이른 봄을 맞이한 기분으로 살아가는 주간입니다. 남쪽에는 벌써 봄꽃도 피었다고 하니 세월의 흐름은 또 하나의 기대를 갖게 합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하며 빛을 발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회의 많은 왜곡과 시선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모습을 주민께 기뻐 살펴보시며 도우실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2023년 2월 3주차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도우시는 하나님 !

지난 한 주일 동안도 우리를 지키시며 보호하여 주시고 오늘 주님의 거룩한 주일에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고 우리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 가운데 살던 우리를 십자가의 보혈로 건져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과 섬김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가진 것으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으로 복음을 전도하며 주님께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업과 직장과 가정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분야에서 제자리를 찾고 성장하며 회복될 수 있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믿음을 더욱 강건하게 하셔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빛으로 일어나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혹여라도 닥쳐오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며 쓰러지지 않도록 믿음을 주셔서 견디며 승리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병상에서 고통으로 잠들지 못하는 환우들을 도와주시옵소서. 꼭 건강하게 회복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오직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께 의지하오니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의 생활이 궁핍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기도할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으로 선포하실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셔서 듣는 자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눈과 귀가 열리고 성령 충만을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받아주시옵기를 원하오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