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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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둘째 주 성령강림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예수님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다소 균형이 맞지 않는 관계적인 모습으로도 가능하지만 사랑은 모든것을 나눌 수 있는 마음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면서 주님을 믿게하여 주신 사랑은 크고도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균형이 맞지 않는 관계까지도 허물어서 사랑해 주신 은혜는 베풀어 주신 것이라고 새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2025년 6월 둘째 주 성령강림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6월 둘째 주 성령강림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활 승천하신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오셔서, 빈들에 마른풀같이 시들은 우리의 영혼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 땅의 교회가 지키는 성령.. 대표기도 2025. 6. 2.
2025년 6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이제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맞이하는 6월은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우리나라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며 투표에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을 믿는 우리가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일부터 말씀하신 대로 생활에 적용하면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릅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가정과 터전에도 항상 푸르름이 넘치기를 원하면서 2025년 6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6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언제나 변치 않는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2025년 5월을 잘 보내고 6월의 첫 주일에 예배로 모였습니다. 우리를 살리신 주님의 보혈을 생각하며 감사와 순종으로 올.. 대표기도 2025. 5. 28.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참 좋은 계절에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알게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도 나누고 그동안 미뤄왔던 감사의 표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위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우리가 받은 복입니다. 갖고 누리는 것으로 더욱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시며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시어 말씀으로 살게 하시고 한 주일 동안도 우리를 지키시며 보호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에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영광 받아 주시고,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와 순종의 예배로 인.. 대표기도 2025. 5. 20.
2025년 5월 셋째 주 교사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5월의 교회행사는 다양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번 주일은 교사들의 수고를 기억하는 교사주일로 섬기는 교회가 많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면서 믿음을 지켜가도록 섬김을 하는 교사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헌신입니다. 한 아이가 잘 성장하여서 가정도 복음화 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가정의 믿음이 대물림 되기를 바라면서2025년 5월 셋째 주 교사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5년 5월 셋째 주 교사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건지시고 복음으로 살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거룩한 주일, 세상의 바쁨과 분주함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 대표기도 2025. 5. 12.
제자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 vs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성경속 인물 둘 다 야고본데… 누가 누군지 헷갈리네!어느 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식당에서 성도들과 해장국 한 그릇 앞에 두고 이야기 나누다가 어떤 성도님이 이렇게 물으셨습니다.“성경에 야고보가 세 명인가요? 제가 헷갈려서요. 제자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랑… 예수님 동생 야고보… 누구는 순교했다 그러고 누구는 교회 지도자였다 그러고…”아, 이 질문은요. 한 번쯤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성경 속 미스터리 같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야고보 시리즈’입니다. 야고보를 구분해서, 정확하고도 살짝 창의적으로! 다채롭게! 들여다봅니다.1. 이름부터 같은 야고보, 성경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려 하나?야고보라는 이름은 헬라어로 Iákōbos, 히브리어로는 야아코브(Yaakov), 우리에겐 ‘.. 대표기도 2025. 5. 2.
2025년 5월 둘째 주 어버이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어린이주일을 지내고 둘째주일을 맞이 했습니다. 교회마다 준비한 행사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곳곳마다 준비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넙칩니다. 가정마다 즐거운 시간을 통해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더욱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2025년 5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2025년 5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참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좋은 계절과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한 주일에 우리를 부르시고,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앉게 하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의 보호하심과 사랑 안에서 지켜 주시고, 오늘도 변함없는 은혜로 우리의 발걸음을 예배당으로 인도하셨사오니,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 대표기도 2025. 5. 1.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예배 자세, 예배 준비, 찬양과 헌금의 의미까지“오늘도 예배 잘 드렸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정말 잘 드린 예배일까요?어떤 날은 눈물이 흐르고, 어떤 주일엔 하품이 먼저 터지고, 어떤 예배에선 ‘시간 왜 이렇게 안 가지’ 하며 시계를 힐끔… 그럼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요?처음엔 기도할 때 손도 떨리고, 회중석보다 앞에 앉는 게 부담됐어요. 그런데 해마다 느끼는 건 하나—예배는 우리 삶의 중심이자 방향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마다, 교회마다, 상황마다 예배 모습이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선 예배 자세, 예배 준비, 찬양과 헌금의 의미까지 하나하나 돌아보며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일까?”에 대해 담백하고 무작위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예배 자세? 형식보다 ‘영과 진리’가 먼저무릎.. 대표기도 2025. 4. 30.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을 균형있게 사는 지혜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들“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로 살기”우리는 회사원이고, 부모이며, 친구이고, 이웃입니다. 동시에 주일에는 예배당에 앉아 있는 성도이고, 때로는 기도회의 인도자이며, 아침마다 성경 묵상을 하는 사람입니다. 두 개의 정체성? 아니요, 저는 그것을 하나의 사람 안의 두 개의 호흡이라 말하고 싶습니다.신앙은 숨이고, 사회는 몸짓입니다.어느 날은 신앙이 숨이 막히고, 어떤 날은 사회가 과로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균형’이라는 단어는 마치 외줄 타기 같기도 하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시소 같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 더 무겁느냐에 따라 반대쪽이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1. 월요일의 크리스천이 되기“주일엔 은혜, 월요일엔 욕설”?물론 과.. 대표기도 2025. 4. 29.
교회 안에서 사람들과 갈등이 괴롭다면... 교회 내 인간관계 문제, 사역 스트레스에 대한 솔직한 고민오늘은 누구나 말은 못 하지만 속으로는 끙끙 앓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교회 안에서는 다 천사 같겠지?"교회 처음 다니던 시절,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지금은 웃음이 나옵니다. 교회도 결국 사람 사는 곳입니다.거룩한 척, 인내하는 척 해도, 속으로는 미워하고, 질투하고, 상처 주고, 실망하기도 합니다.그런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불편함' 때문에 교회는 더 진짜입니다.갈등은 피할 수 없다사람이 둘만 모여도 의견 차이는 생깁니다. 교회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특히 사역(봉사)을 함께하면, 성격, 스타일, 속도 차이, 심지어 말버릇까지 문제 됩니다.어떤 날은 "저 집사님 얼굴만 봐도 숨이 턱 막혀요."어떤 날은 "왜 나만 이렇게 .. 대표기도 2025. 4. 28.
구원에 확신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진짜 구원받은 것일까?" "구원의 확신은 어떤 느낌인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혹시 나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걸까?""진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믿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이 문득, 아니 자주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30년 교회 다닌 장로도, 갓 교회에 들어온 초신자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비슷한 고민을 할 때가 많습니다.괜찮습니다. 이런 질문 자체가 이미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문제는 질문이 아니라, 그 질문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입니다.오늘은 정답만 던져주는 글이 아니라, 질문과 함께 걷는 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1. 구원의 확신은 느낌이 아니다먼저 한 가지 중요한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 것 같습니다.구원의 확신은 감정이 아닙니다.느낌 좋은 날에는 "아.. 대표기도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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