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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4-08-28

2024년 여름은 더위와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교회마다 형편대로 주일학교와 수련회로 모여 알차게 보낼 수 있었고, 새로운 소망도 품게 되었을 것입니다. 더 좋은 세상을 꿈꾸지만 형편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AI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존엄성도 위협하며 어지럽게 퍼지고 있습니다. 좋게 사용되는 것이 좋겠지만 이러한 원함은 모두가 원하지 않고 있어서 위협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믿음이 있기게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고자 애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24년 9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9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된 주일에 예배로 모이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며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순간마다 살피시고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가 넘침을 느끼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죄 짐을 친히 맡으신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인에서 의인이라 칭함을 받게 된 은혜를 생각할 때, 주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항상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024년 몹시도 무더웠던 8월의 여름도 잘 지내게 하시고 9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말씀으로 살아가며 믿음의 결실을 나타내는 순종과 충성된 성도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열심을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남북으로 갈라져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에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세우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하시니 주님의 은혜이며 섭리하심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섬기는 변화가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국민의 흐트러진 마음도 선하게 인도하셔서 악한 무리에 휩쓸리지 않도록 은혜중에 허락하신 지혜와 총명으로 한마음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은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만, 마음의 상처와 고통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길이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믿으며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곳에 교회를 세워 주셨으니, 말씀을 전하면서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선교사님과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어떠한 여건과 형편에서도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선교지가 되게 하시고 돕는 손길과 선하게 인도하시는 선교의 결실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프고 힘든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간절히 원하는 성도의 기도를 받으시고 병든 몸이 회복되게 하시며, 물질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채움의 역사가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시간에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목사님에게 영력과 건강 더하여 주시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에게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찬양대가 찬양을 올려드릴 때 홀로 영광 받으시며 우리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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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20240901.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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