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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윤장로 발행일 : 2024-09-04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에 익숙하는 모습은 사라지고 창문을 열게 하는 가을이 참 좋습니다. 가까운 주변을 산책하기도 좋고, 책 읽기도 좋습니다. 새벽예배를 섬기는 성도들도 한결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성장하여 열매를 맺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원하면서  2024년 9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9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올려드리오니 온전히 받아주시옵소서. 주님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세상을 사는 동안 성도답게 살게 하시고 때마다 도우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죄에서 대속하시어 구원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기억하며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다짐하지만, 육신의 연약함과 미련함이 세상의 가치에 욕심을 나타내며 살아왔음을 고백하오니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도로 허락하셨으니, 마땅히 유혹에 흔들리지 아니하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게 하시고, 믿음과 순종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 대통령과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믿는 은혜를 허락하셔서 화해와 포용으로 국민을 진심으로 섬기게 하여 주시고 세계의 변화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면서 발전하는 풍요롭고 복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원하며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강산이 남북으로 끊어진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분단된 아픔과 고통이 씻어질 수 있는 평화 통일을 주시옵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소망을 잃지 않고 주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북한에 있는 불쌍한 심령을 아껴주셔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세상을 속히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병마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육신과 마음이 병으로 힘들지만, 꼭 낫게 하실 것을 믿으며 간절히 기도하오니, 치료의 응답받는 놀라운 경험과 간증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이곳에 세워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샘물같이 흐르게 하시고, 전도와 선교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교회가 원하며 기도합니다. 예배 때마다 성령 충만케 하시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충성된 주님의 교회와 가정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일예배의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목사님께 영력과 건강을 더해 주시고 성령의 권능과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며, 예배에 참석한 성도의 마음 문이 열리고,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정성으로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도 찬양으로 마음 문이 열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며 섬기는 사랑하는 손길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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