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기도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73

2022년 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고 지켜 주셨다가 오늘 귀한 주일을 허락하시어 주님 전에 나아와 머리 숙여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앞에 우리의 모습 이대로 나왔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주님을 사모하여 머리를 숙였습니다. 부족하고 허물 많은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사랑과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는 모든 성도님들이 진정한 에배자의 모습으로 돌아와 겸손하고 낮아지는 자세로 예배가 회복되고 기도가 회복되고 믿음이 회복되며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릴 때 다시금 교회가 부흥되고 이 한 시간 함께 모여 열정과 간절함으로 주님을 사모하며 은혜가.. 카테고리 없음 2022. 9. 8.
건강하게 사는 방법 - 가을에는 창문을 여세요. 창문을 열고 가을을 느끼세요. 코로나와 장마로 피해가 컸던 여름은 9월이 되면서 지나가고 기온은 서서히 떨어지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름 동안 시원한 냉방을 위해 가동했던 에어컨은 당분간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을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시는가요? 가을이 주는 상쾌한 아침과 저녁을 즐기는 좋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창문을 열어두고 바람이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는 시간은 평안하고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을에 창문을 열고 바람을 느끼면 여러 가지로 유익하고 건강에 좋은 이유를 몇 가지로 소개하겠습니다. 1. 탄소배출을 줄입니다. 여름 생활에 익숙한 우리는 가을이 와도 에어컨을 켜면서 지내기도 합니다. 시원한 가을에 열린 창문은 에어컨 대신에 훌.. 대표기도 2022. 9. 2.
2022년 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1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9월을 새롭게 주셔서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사랑하시되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 삼아 주심에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토록 저희를 사랑하여 주셨는데 우리들의 생활은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고 우리의 소견과 생각과 아집대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의 좋지 못한 습관들이 다듬어지게 하시고 좋지 못한 생각과 아집들이 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이 땅에 살아갈때에 죄악된 자리에서 멀어지게 하시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동안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옵니다. .. 대표기도 2022. 9. 1.
신문 읽는 습관이 인생을 품위 있게 하고 먹여 살립니다. 신문은 세계의 소식을 담아냅니다. 신문은 세계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정보와 일반 지식도 제공합니다. 신문은 한 나라의 경제 상황, 스포츠, 게임, 오락, 무역, 상업에 대한 뉴스를 제공하면서 알도록 하고 생각하도록 하며 판단도 내릴 수 있는 능력까지 허락합니다. 신문을 읽는 것은 좋은 습관이고 그것은 정보화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활의 일부입니다. 신문읽는 습관은 시야를 넓히고 지식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신문을 읽으면 경쟁력이 생깁니다. 신문을 읽으면 정보를 폭 널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의 현재 사건과 관련된 모든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고 이해의 폭이 크게 넓어집니다. 신문을 읽는 것은 일반적으로 지식을 향상하게 시킬 것이고 시사나 정치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다른 사람들과 .. 대표기도 2022. 8. 31.
어린이는 꼭 가 봐야 할 곳 -2022 헬로우그림책 행사가 헬로우뮤지움에서 개최됩니다. 그림책 아티스트 마켓이 열립니다. 그림책작가와 만날 수 있는 행운도 기대해 보세요. 어린이가 그림으로 세상을 보게되고 끝없는 상상력으로 성장합니다. 코로나로 거행되지 못하였던 그림책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번째 행사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이 좋은 기회를 잡으세요. 우리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할 겁니다. 그림책 미술관도 있습니다. 그림에 소질이나 흥미를 느끼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림책작가의 물품도 경매로 진행됩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소장품이나 작품이 경매로 나온다면 좋겠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합니다. 자가용이나 지하철을 타고 온가족이 씽~~씽~~ 행사일정안내입니다. 9월 23일(금)~25일(일)에 성수동 헬로우뮤지엄로 나들이하세요. 눈이 번쩍 뜨이는 그림.. 대표기도 2022. 8. 31.
교회 화단에 핀 분꽃은 수줍어하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임과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우연히 교회 화단의 분꽃이 더 예쁘게 눈에 들어 왔습니다. 수고하시는 관리 집사님의 결실이 꽃으로 보였습니다. 알록달록 마치 새색씨가 예단이불을 준비한 것 같은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도 분꽃은 피어 있었습니다.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하는 듯 보였습니다. 인사받기에 익숙한 모습에 나오는 생각입니다. 예쁘게 피어있는 분꽃은 의외의 꽃말을 갖고 있었습니다. 수줍음과 소심 그리고 겁쟁이 입니다. 사랑이 필요한 예쁜 꽃이였습니다. 미처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구나. 분꽃! 수줍어서 차마 하지 못한 말이 많았겠구나 그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먼저 말을 꺼내지 못했던 망설임을 생각하니 또 미안했습니다. 이제 만날때마다 내가 먼저 알아주고 말을 건네줄께. 친하.. 대표기도 2022. 8. 30.
교회에서 놀자–교회에서 웃을 수 있고 놀 수 있어야 행복합니다. 본질은 유지하면서 교회에서 놀자.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교회 건물에 들어가게 되면 옷 가짐도 살펴보고 대화도 조심스럽게 낮춰 말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게 되고 경건해지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긴장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간다는 것에 기쁨이 있어야 하고 행복감도 느껴야 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감정을 마음껏 나타내는 것은 정신적인 행복을 증진합니다.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자신을 즐기는 것은 행복하고 장려할만한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환경을 교회가 만들어 주어야 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사랑 안에 있는 우리들이라면 서로 만나서 반갑고, 대화를 하면서 즐겁고 헤어지면서 행복해하고 다음 만남도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대표기도 2022. 8. 29.
교회의 미래는 교회학교에 있다. 오늘날 중고등과정의 미션스쿨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기독교적인 학교로 설립된 학교가 있지만 학교에서 시행하는 의무적인 기도와 종교적 가르침을 지지하지 않는 의견을 학생이나 부모들이 제시함으로써 제지당하고 있고 사회적인 반응도 그런면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중립적인 학교들도 종교적으로 중립적이지 낞으며 어떤 학교들은 실제로 종교에 적대시 하는 경우도 나타납니다. 종교는 세계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가 교육에 어떤 역할도 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면,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형성되는 세계관은 무신론으로 많이 기울 것입니다. 이런면은 사실 매우 아쉬운 현실입니다. 누구든지 선택적으로 종교를 믿을 수도 있고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무신론적인 측면으로 방치하는 것은 .. 대표기도 2022. 8. 27.
그리스도인은 가난을 도우며 같이 살아야 한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도 힘이 없던 아이를 기억합니다. 그 아이는 아쉽게도 집에서 맞이 할 부모가 안계시고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지극한 보살핌과 사랑이 있지만 이 아이는 그것으로 마음의 평안함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집은 희미한 불빛의 공간이 있고 축축한 냄새도 맡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다정한 얼굴과 사랑의 가르침도 집에 들어오면 어둠으로 갖혀버립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이웃들, 특히 생활고에 짓눌려 웃음을 잃어버린 이웃들과 대면하게 하는 연결고리인 개인적, 사회적 변화의 교차점에서 만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들을 소망을 갖고 동등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로 변화되면서 편리함의 극치를 누리고 있는 .. 대표기도 2022. 8. 26.
성경을 읽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가 됩시다. 성경을 읽어 보세요. 사실 성경을 펼쳐 본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읽고 있고 그 은혜로 말씀을 믿고 신앙생활을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도록 권해보는 것을 실천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어떤 사람이 건강, 재정, 가족 등 말씀에 따라 번창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더 많은 믿음을 주셨음이 틀림없다는 잘못된 판단을 합니다. 하나님과 나는 일대 일로 만나는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과 모든 믿는 자들에게 같은 믿음의 척도를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다가 오십니다. 우리에게 남보다 특별한 믿음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믿.. 카테고리 없음 2022. 8.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