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표기도181 2022년 10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0월도 둘째주일을 맞이합니다. 한글날을 통해 한글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또한 연휴를 통해서 자연의 천지만물을 누리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주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대학진학을 위해서 준비하는 수험생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주변의 성도님들의 처지와 형편을 살펴보아 돕는 마음이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이 있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여러가지 행사도 있을 것입니다. 교회의 성장과 역할 감당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0월 둘째 주일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여 드립니다. 기도자와 교회의 형편에 따라 적용하시고 간절한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을 주셔서 택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항상 함께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 대표기도 2022. 10. 4. 더보기 ›› 말씀으로 사는 기독교인이 드리는 10월의 기도 10월은 가을이 시작되는 멋진 시간입니다. 지역마다 많은 축제가 있고 사람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찾아 나섭니다. 지난 9월을 잘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10월을 기도하며 시작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더욱 풍요롭게 하실 것입니다. 말씀으로 사는 기독교인이 드리는 10월의 기도를 적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시간이 흘러 10월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0월도 우리의 삶에 생동감이 넘치게 하시고 믿음으로 살며 기회와 성공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며 기대합니다. 가을의 미풍에 춤추는 소녀가 음률에 집중하며 아름다운 율동을 만들어 내고 모두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과 같이 저의 삶에도 보람되고 달콤한 추억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10월이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대표기도 2022. 10. 1. 더보기 ›› 2022년 10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를 허락하셔서 감사함으로 주 앞에 나아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세워주시고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 이 땅에 세워주신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하시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 구제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죄를 대속하신 십자가의 보혈을 믿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답게 항상 감사하며 순종하는 믿음의 생활이 넘쳐흐르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0월의 새로운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올 한해도 하나님의 손으로 도우시며 온전하게 하시고 풍성함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더욱 말씀에 순종하며 정직함과 감사함.. 대표기도 2022. 9. 27. 더보기 ››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응답받는 방법 1. 서 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 중의 하나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마음만 먹으면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나님께 받기 위해 그리고 축복을 얻기 위해 하게 되면서 기도의 중요성이 우리 위주의 필요성에 의한 도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기도란 무엇인지 하는 것과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를 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토록 사랑스럽게 내려주신 기도의 은혜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기도는 창조주이시며 지금도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가정을 꾸리고 가족 간에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말씀을 듣고 알아가면서 말하는 것처럼 기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모와 대화하는 극히 정상적이면서도 .. 대표기도 2022. 9. 23. 더보기 ›› 2022년 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4 2022년 9월도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하게 하시고 많은 결실의 열매를 허락하심에 감사함이 넘칩니다. 2022년은 아직도 3개월이라는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이 지나 곧 겨울도 다가옵니다. 기도하였던 간절함이 하나님께 상달되어서 응답받는 우리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매 주일 시간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때에 함께하시며 갈 길을 인도하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쁨의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원하며 2022년 9월 네번째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즐겁고 복된 하루되세요. 꼭 승리하실 겁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뜻대로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전으.. 대표기도 2022. 9. 20. 더보기 ›› 고난을 겪으며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여섯 가지 해결 조언 고난의 길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고난은 당황하게 하고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고난은 고난을 당해 본 사람이 고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이유와 상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고난을 통해서 가족이 헤어지기도 하고 친구와도 멀어 집니다. 그동안 쌓아 왔던 골로도 한순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고난이라는 시간은 즐기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나 크고 작은 고난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결단적인 실천으로 견뎌내고 이겨내어 승리의 감격을 누려야 합니다. 경험적인 상황을 통해 느끼고 정리한 것을 혹시 이시간에도 고난을 겪으며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개합니다. 1. 삶에서 고난의 문제를 겪고 있다면 삶에서 고난의 문제를 겪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 고난을 다룰 수 있.. 대표기도 2022. 9. 18. 더보기 ›› 결혼식 축사와 주례사 축하 메시지 활용자료 모음 결혼을 축하하는 주례의 결혼식 축사와 메시지 그리고 방법 가정과 가족에게 축복된 행사 중에서 멋진 일 중 하나는 결혼식이고, 가족을 포함해서 친구나 친지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축하하는 방법도 결혼 축하 카드, 행사장 발표, 편지, 영상 등 축하 방법도 서로 아는 관계의 정도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서 축하해주세요. 우리나라의 경우 축의금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더욱 의미있는 축하를 위해서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 결혼 축하 카드 결혼하는 커플이 당신에게 매우 가까운 관계라면, 예쁜 웨딩카드를 사서 개인적인 추억을 되새기는 감정으로 채우고 싶을 것입니다. 자신만의 카드를 더 특별하게 만들고 당신이 의도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 하.. 대표기도 2022. 9. 16. 더보기 ›› 새벽예배 순서와 인도 - 말씀과 설교(1)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사역자에 따라 설교가 될 수도 있겠고 말씀 나눔도 됩니다.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세계의 교회가 기도하는 모임이 제한받고 있고 교인들도 기도의 힘을 잃어가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새벽예배가 더욱 귀합니다. 새벽예배를 순서에 따라 정리하였습니다. 1. 사도신경으로 새벽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대표기도 2022. 9. 15. 더보기 ›› 교회 임직식 장로님,권사님,안수집사님 임직예식 비용 준비리스트 임직예배 준비 리스트 (비용준비)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생활을 통해서 활동에 앞장서서 일할 일꾼들을 선출해서 추진합니다. 교인의 대표와 맡하야할 일을 위해서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를 임직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엄중한 예식이며 은혜입니다. 선출하고 임직하기까지의 여러 절차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임직식을 준비하는 절차는 교회와 의논하고 임직자들과 의견을 조정해서 추진하게 됩니다. 임직식에 필요한 준비사항중 비용에 관련된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기도로 준비하면서 많은 축하와 함께 지혜롭고 선한 일꾼되시고 임직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설교목사님 초청과 사례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와 축사 권면을 맡아 주실 목사님을 초청하게 되고 순서에 따라 부탁을 드립니다. 꼭 순서를 맡.. 대표기도 2022. 9. 14. 더보기 ›› 2022년 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3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일예배를 올려드리오니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주중에도 주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잘 지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 드리오며 혹여 우리들의 온전치 못하거나 부족한 부분은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구원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가득한 성도들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주 추석명절로 가족들을 만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가정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 하시고 말씀따라 살아가는 가정이 되게 하시며 형통한 복도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과 수재민들이 따뜻한 손길과 도움으로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마음의 상처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대표기도 2022. 9. 13. 더보기 ›› 2022년 추석명절 가정예배 순서자료 1) 인사 / 인도자 추석을 맞이해서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게 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가족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다같이 사도신경을 드림으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2) 사도신경 고백 / 다같이 3) 찬송 / 478장 인도자가 가족이 평소에 좋아하는 찬송을 정합니다. 가족의 의견도 수렴하면 좋습니다. 4) 기도 / 가족 중에서 어르신이 하면 좋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추석의 명절이 있는 것도 감사한데 온 가족이 모여 에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코로나 유행의 시간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경우도 있었으나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만나게 하여 주신것도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때에도 주님을 의지하면 복된 시간들을 누리게 하여 .. 대표기도 2022. 9. 8. 더보기 ›› 건강하게 사는 방법 - 가을에는 창문을 여세요. 창문을 열고 가을을 느끼세요. 코로나와 장마로 피해가 컸던 여름은 9월이 되면서 지나가고 기온은 서서히 떨어지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름 동안 시원한 냉방을 위해 가동했던 에어컨은 당분간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을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시는가요? 가을이 주는 상쾌한 아침과 저녁을 즐기는 좋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창문을 열어두고 바람이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는 시간은 평안하고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을에 창문을 열고 바람을 느끼면 여러 가지로 유익하고 건강에 좋은 이유를 몇 가지로 소개하겠습니다. 1. 탄소배출을 줄입니다. 여름 생활에 익숙한 우리는 가을이 와도 에어컨을 켜면서 지내기도 합니다. 시원한 가을에 열린 창문은 에어컨 대신에 훌.. 대표기도 2022. 9. 2. 더보기 ›› 2022년 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1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9월을 새롭게 주셔서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사랑하시되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 삼아 주심에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토록 저희를 사랑하여 주셨는데 우리들의 생활은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고 우리의 소견과 생각과 아집대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의 좋지 못한 습관들이 다듬어지게 하시고 좋지 못한 생각과 아집들이 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이 땅에 살아갈때에 죄악된 자리에서 멀어지게 하시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동안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옵니다. .. 대표기도 2022. 9. 1. 더보기 ›› 신문 읽는 습관이 인생을 품위 있게 하고 먹여 살립니다. 신문은 세계의 소식을 담아냅니다. 신문은 세계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정보와 일반 지식도 제공합니다. 신문은 한 나라의 경제 상황, 스포츠, 게임, 오락, 무역, 상업에 대한 뉴스를 제공하면서 알도록 하고 생각하도록 하며 판단도 내릴 수 있는 능력까지 허락합니다. 신문을 읽는 것은 좋은 습관이고 그것은 정보화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활의 일부입니다. 신문읽는 습관은 시야를 넓히고 지식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신문을 읽으면 경쟁력이 생깁니다. 신문을 읽으면 정보를 폭 널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의 현재 사건과 관련된 모든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고 이해의 폭이 크게 넓어집니다. 신문을 읽는 것은 일반적으로 지식을 향상하게 시킬 것이고 시사나 정치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다른 사람들과 .. 대표기도 2022. 8. 31. 더보기 ›› 어린이는 꼭 가 봐야 할 곳 -2022 헬로우그림책 행사가 헬로우뮤지움에서 개최됩니다. 그림책 아티스트 마켓이 열립니다. 그림책작가와 만날 수 있는 행운도 기대해 보세요. 어린이가 그림으로 세상을 보게되고 끝없는 상상력으로 성장합니다. 코로나로 거행되지 못하였던 그림책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번째 행사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이 좋은 기회를 잡으세요. 우리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할 겁니다. 그림책 미술관도 있습니다. 그림에 소질이나 흥미를 느끼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림책작가의 물품도 경매로 진행됩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소장품이나 작품이 경매로 나온다면 좋겠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합니다. 자가용이나 지하철을 타고 온가족이 씽~~씽~~ 행사일정안내입니다. 9월 23일(금)~25일(일)에 성수동 헬로우뮤지엄로 나들이하세요. 눈이 번쩍 뜨이는 그림.. 대표기도 2022. 8. 31. 더보기 ›› 교회 화단에 핀 분꽃은 수줍어하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임과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우연히 교회 화단의 분꽃이 더 예쁘게 눈에 들어 왔습니다. 수고하시는 관리 집사님의 결실이 꽃으로 보였습니다. 알록달록 마치 새색씨가 예단이불을 준비한 것 같은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도 분꽃은 피어 있었습니다.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하는 듯 보였습니다. 인사받기에 익숙한 모습에 나오는 생각입니다. 예쁘게 피어있는 분꽃은 의외의 꽃말을 갖고 있었습니다. 수줍음과 소심 그리고 겁쟁이 입니다. 사랑이 필요한 예쁜 꽃이였습니다. 미처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구나. 분꽃! 수줍어서 차마 하지 못한 말이 많았겠구나 그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먼저 말을 꺼내지 못했던 망설임을 생각하니 또 미안했습니다. 이제 만날때마다 내가 먼저 알아주고 말을 건네줄께. 친하.. 대표기도 2022. 8. 30. 더보기 ›› 교회에서 놀자–교회에서 웃을 수 있고 놀 수 있어야 행복합니다. 본질은 유지하면서 교회에서 놀자.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교회 건물에 들어가게 되면 옷 가짐도 살펴보고 대화도 조심스럽게 낮춰 말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게 되고 경건해지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긴장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간다는 것에 기쁨이 있어야 하고 행복감도 느껴야 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감정을 마음껏 나타내는 것은 정신적인 행복을 증진합니다.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자신을 즐기는 것은 행복하고 장려할만한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환경을 교회가 만들어 주어야 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사랑 안에 있는 우리들이라면 서로 만나서 반갑고, 대화를 하면서 즐겁고 헤어지면서 행복해하고 다음 만남도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대표기도 2022. 8. 29. 더보기 ›› 교회의 미래는 교회학교에 있다. 오늘날 중고등과정의 미션스쿨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기독교적인 학교로 설립된 학교가 있지만 학교에서 시행하는 의무적인 기도와 종교적 가르침을 지지하지 않는 의견을 학생이나 부모들이 제시함으로써 제지당하고 있고 사회적인 반응도 그런면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중립적인 학교들도 종교적으로 중립적이지 낞으며 어떤 학교들은 실제로 종교에 적대시 하는 경우도 나타납니다. 종교는 세계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가 교육에 어떤 역할도 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면,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형성되는 세계관은 무신론으로 많이 기울 것입니다. 이런면은 사실 매우 아쉬운 현실입니다. 누구든지 선택적으로 종교를 믿을 수도 있고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무신론적인 측면으로 방치하는 것은 .. 대표기도 2022. 8. 27. 더보기 ›› 그리스도인은 가난을 도우며 같이 살아야 한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도 힘이 없던 아이를 기억합니다. 그 아이는 아쉽게도 집에서 맞이 할 부모가 안계시고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지극한 보살핌과 사랑이 있지만 이 아이는 그것으로 마음의 평안함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집은 희미한 불빛의 공간이 있고 축축한 냄새도 맡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다정한 얼굴과 사랑의 가르침도 집에 들어오면 어둠으로 갖혀버립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이웃들, 특히 생활고에 짓눌려 웃음을 잃어버린 이웃들과 대면하게 하는 연결고리인 개인적, 사회적 변화의 교차점에서 만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들을 소망을 갖고 동등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로 변화되면서 편리함의 극치를 누리고 있는 .. 대표기도 2022. 8. 26. 더보기 ›› 주님께서 무거운 짐을 맡기라고 하십니다. 맡겨주세요! 무거운 짐을 모두 맡기라고 하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나쁜 상황에 빠져 있다는 사실 때문에 심각한 걱정과 불안을 안고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스크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고 번거로움에도 익숙해졌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일상의 연속으로 사업장들은 문을 닫았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집,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부분들을 잃어버리거나 작아졌습니다. 또한,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잃어버릴수도 있다는 걱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심각한 걱정, 두려움, 그리고 불안과 싸우고 있습니다. 심각한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에게는 이것이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 중 상당 부분은 걱정, .. 대표기도 2022. 8. 2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